영아 발달에 대한 이해

2018.11.13 11:44아동친화디자인




영아는 출생부터 2세 미만의 유아를 영아라 하며, 0~8개월의 영아를 초기영아, 9개월 ~ 2세 미만의 영아를 후기영아로 나눕니다. 

보통 아이들의 언어가 출현하는 대략 1세 ~ 1세 반 혹은 2세까지의 시기를 영아기로 정의합니다. 

영아기는 신체, 언어, 인지, 사회성, 정서 등 인간의 모든 영역 발달의 결정적 시기로서 성장과 발달이 매우 빠르고 크게 이루어지는 시기입니다. 영아기의 발달은 일정한 순서에 의해 발달하지만 속도는 일정하지 않기때문에 개인차에 의해 발달의 정도가 다릅니다.  






1. 신체 · 운동 발 


영아기는 신체적 성장이 가장 빠른 속도로 이루어집니다. 신체 뿐만 아니라 뇌의 성장 또한 급속하게 이루어지는 데 이 시기를 성장의 급증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다양한 반사운동을 나타내고 점차적으로 신체 여러부분을 통제 · 협응하며, 보고, 듣고, 만지고, 냄새를 맡고, 맛보는 감각능력도 정교해집니다. 



 개월


신체 · 운동 발달  


 6개월

· 움직이는 사물을 시각적으로 추적할 수 있다.

· 누워서 손과 무릎을 들 수 있다.

· 지지하지 않고 혼자 앉을 수 있다.

· 뒤집을 수 있다.

 7개월

· 앞으로 몸을 기울여 앉거나 손을 바닥에 대고 앉을 수 있다.

· 손바닥으로 물건을 잡고 손목을 돌릴 수 있다.

· 혼자서 앉을 수 있다. 

· 기어다니기 시작한다.

· 의자에 앉혀주면 자세를 유지하고 앉아있다.

 8개월

· 잡고 일어선다.

· 양손으로 장난감을 잡고 있을 수 있다. 

· 두 손을 잡고 일으켜 세워주면, 자신의 무게를 지탱하고 설 수 있다. 

· 자신의 손과 무릎으로 바닥을 지탱하면서 기는 자세를 할 수 있다.

 9개월

· 까꿍놀이를 시작한다.

· 한 손으로만 가구를 잡고 걸을 수 있다.

· 옷을 입힐 때, 소매를 팔에 넣어주면 한 번에 끝까지 힘주어 팔을 빼낸다. 

 10개월

· 컵에 블록을 담는다.

· 10초 이상 혼자 서있다.

· 컵을 사용해 음료수를 마실 수 있다.

· 양손을 잡아주면 넘어지거나 주저앉지 않고 몇 걸음 걸을 수 있다.

 11개월

· 깊이지각이 점차 생긴다.

· 콩알들을 하나씩 병에 넣는다.

· 한 손만 잡아줘도 앞으로 몇 걸음 나아간다. 

· 혼자 서서 몇 걸음 걸어갈 수 있다. 

 12개월

· 붙잡고 걷거나 혼자 걷기 시작한다.

· 걸음마를 시작한다.

· 블록쌓기를 할 수 있다.

· 눈과 손, 손과 발의 협응 능력이 발달한다. 

· 낙서를 한다.







2. 인지 발달 



영아는 태어나서 자신의 감각과 운동을 조절함으로써 사물에 대한 지식을 얻게됩니다. 원초적 반사행동에서 자발적 행동을 거쳐 목표 지향적 행동을 하게 됩니다. 



개월


인지발달 


 6개월

· 물건들의 냄새를 맡는다.

· 한 가지 장난감을 2~3분 정도 가지고 논다.

· 손으로 만진 물체를 눈으로 보고 찾을 수 있다.

7개월 

· 물건을 가볍게 두드린다.

· 팔을 흔든다.

· 시야에서 사라지면서 궤도 안에서만 대상을 찾는다. 

8개월

· 소리 나는 곳을 찾기 위해 어깨나 머리를 돌린다.

· 장애물을 넘거나 돌아가거나 혹은 장애물을 치운다.

· 공간개념이 발달한다.

9개월 

· 물건을 던진다.

· 반복적이고 의도적으로 물체를 떨어뜨린다.

· 크기가 같은 조건일 때 많은 것을 선호한다.

10개월 

· 책에 있는 그림 보는 것을 좋아한다.

· 느슨하게 포정된 장난감의 포장지를 벗긴다.

· 완전히 숨겨진 물체를 찾을 수 있다. 

11개월 

· 자신의 이름을 알아듣고 명명된 물체를 가리키거나 간단한 명령을 따른다. 

12개월 

· 크기를 이해한다.

· 좋아하는 색이 있다.

· 손가락 그림과 같은 놀이를 즐긴다.

· 기계장치 장난감을 작동시키려 시도한다. 







3. 언어 발달 


언어 발달의 척 단계는 울음입니다. 태어날 떄 울음은 미분화된 울음이지만 점차 분회되어 자신의 욕구를 전달하는 의사소통 수단이 됩니다. 울음에서 단순한 자음과 모음을 반복하는 옹알이로 발달되고, 타인이 내는 소리를 의식적으로 모방하고 한 개의 단어를 사용해 의사소통을 하게됩니다.



 개월


언어발달

 

 6개월

· 특정한 소리나 말, 상황에 따라 규칙적으로 따라하는 생동이 있다.

· 율동적인 음악을 들으면 박자에 맞춰 적절한 몸짓이나 손동작으로 반응할 대가 있다.

· 억양이나 소리 크기를 달리하여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 

 7개월

· 놀 때 소리를 내면서 논다.

· 손가락으로 가리키거나 몸짓을 동반한 소리를 내어 원하는 물건을 획득하려 한다.

· 같은 음절을 반복하여 소리낸다 

8개월

· '안돼' 이외에 부정적 명령에 하려던 행동을 멈춘다.

· 짝짜꿍이나 까꿍놀이와 같이 엄마와 자주하는 놀이를 영아가 먼저 시작한다.

· 주위에서 들리는 배경소리와 엄마의 말소리를 구분해서 엄마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9개월 

· 8개월의 언어발달이 더욱 성공률이 높아진다. 

10개월

· 이름을 부르면 대답하는 것 같은 소리를 내거나 행동을 한다.

· 어떤 일이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때 행동이나 말로 도움을 청할 수 있다.

· 일관성 있게 사용하는 낱말이 있다. 

11개월

· 다른 사람의 행동을 모방한다.

· 상대방이 다른 사람에게 말할 때와 자신에게 말할 때를 구분하여 반응한다. 

12개월 

· '엄마'이외의 일반적인 가족의 명칭을 이해하고 지적한다.

· 도움을 청할 때 큰 소리로 엄마나 가족을 부를 수 있다.

· 의미를 알고 정확하게 사용하는 낱말이 4개 이상 있다.







4. 사회성 발달 


영아는 출생 후 안정감과 신뢰감의 감정을 발달시킵니다. 이 시기에 영아는 양육자와 신뢰감을 쌓고 애착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로서 사회성의 기초가 됩니다.



개월 


사회성 발달

 

6개월 

· 정서적 표현이 조직화되기 시작하고 사회적인 사건과 연결되어 나타난다.

· 자기이름을 부르면 좋아한다.

· 엄마와 떨어지는 것에 대해 불안해한다.

7개월

· 엄마 옆에 항상 있으려 한다.

·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웃으면서 만지고 소리를낸다. 

8개월 

· 자신이 원하는 것을 엄마만 하게 한다.

· 스스로 무엇인가를 하려는 시도를 보인다.

· 친숙한 사람들이 접근하면 자기가 먼저 반응을 유도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다. 

9개월 

· 자아존중감이 발달하기 시작한다.

· 다른사람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것을 좋아한다.

· 이름을 부르면 머리를 돌리고, 눈을 마주치고, 미소를 지으며 반응한다. 

· 안전한지 환경을 먼저 탐색한 후 행동한다.

10개월

· '맘마'하면서 식사를 재촉한다.

· 음악이 나오면 몸을 흔든다. 

11개월

· 누군가 울면 같이 울거나 우는 사람을 다독거려주거나, 눈물을 닦아주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 

12개월 

· 친숙한 성인에게 자발적으로 장난감을 주거나 달라고 한다.

· 원하는 바를 즉시 만족시켜 주지 않으면 불만을 나타낸다.

· 아는 사람이 껴안기, 뽀뽀하기와 같은 애정표현을 하면 그에 부끄러워하거나 반응한다. 






5. 정서 발달


모든 영아는 기본적인 정서인 행복, 흥미, 놀람, 공포, 분노, 슬픔, 혐오 등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영아기의 정서는 자신의 상태를 다른사람, 특히 양육자에게 알려서 자신을 보살피게 하는 기능을 하며, 특정 자극에 대해 특정한 행동을 하도록 하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개월


정서 발달

 

6 ~ 8개월 

· 다양한 상황에서 자주 화를 낸다.

· 낯선 사람에 대한 공포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 화난 것을 표현하고 짜증을 부리기 시작한다.

· 기쁨이나 즐거움 같은 긍정적인 정서가 나타난다.

· 엄마가 보이지 않으면 불안해하며 다른 사람의 표정을 보고 기분을 알 수 있다.

8 ~ 12개월

· 다른사람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것을 좋아한다.

· 독립심을 키우고자 한다.

· 분노나 공포를 표현하는 빈도와 강도가 강해진다.

· 극적인 자극이 아니여도 자극의 미세한 차이를 감지하고 웃거나 운다.

· 생후 12개월에는 말과 행동을 자신의 정서를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