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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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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디자인] 초록숲놀이터의 숨겨진 비밀을 공개합니다 주민들과 지역 아동들의 참여 덕분에 '통합놀이터'로 만들어진 초록숲놀이터는장애 유무와는 상관없이 누구나 재미있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그렇다면 초록숲놀이터에 새롭게 생겨난 놀이기구들을 살펴볼까요?넓은 슬라이드초록숲놀이터에는 다른 놀이터에서는 볼 수 없는 넓은 슬라이드가 있습니다.여러 명이 함께 탈 수 있는 다인용 슬라이드 입니다.보호자가 아이를 안거나 손을 잡고 함께 탈 수 있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기존의 아이와 함께 이용하기 어려웠던 좁은 폭의 슬라이드의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는 놀이 시설물입니다.진입로 (슬로프)그렇다면 이 미끄럼틀에는 어떻게 올라갈 수 있을까요?바로 옆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도 있고 슬라이드 뒷 편에 마련된 슬로프를 통해 진입할 수도 있습니다.완만한 ..
[참여디자인] 색동놀이터 우수놀이터로 선정되다 지난 해, 지역 아이들과 함께 만든 색동어린이공원이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우수 놀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색동어린이공원 조성에 참여한 아이땅에서도 매우 경사스럽고 감사한 일이 아닐 수없는데요.특히나 지역아동들이 함께 디자인도 하고 놀이 워크숍에 참여해 조성한 놀이터이기 때문에 더욱 각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색동어린이공원은 오래되어 시설이 노후되고 청소년들의 탈선장소였던 지역의 골칫덩어리었습니다.하지만 지역주민분들과 아이들의 디자인 참여로 지역이 원하는 새로운 놀이공간으로 탈바꿈 하였습니다.색동어린이공원은 지형과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호기심을 일으키는 놀이공간으로 구성하였다는 점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습니다또한 자연친화적이고 안전한 소재를 사용하여 설계한 점도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지난 봄,..
[참여디자인] 모두를 위한 놀이터를 만나다 새로운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지역 주민과 아동들의 참여로 새 옷을 입은 놀이터가 주민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습니다.모두에게 꼭 맞는 놀이터가 되기 위해 많은 의견들을 들었고 이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놀이터 전문가, 지자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의 사람들이 함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놀이터의 이름을 지어주세요그 동안 제대로 된 이름조차 없었던 이 놀이터에 이름을 지어주기로 했습니다.백 여명의 주민분들이 투표에 참가해 주셨고 '초록숲놀이터' 라는 예쁜 이름이 지어졌습니다새 이름, 새 모습으로 단장한 놀이터를 위해 마을 주민들은 함께 축제를 열기로 했습니다.놀이터야! 반가워이름에 걸맞는 초록 숲이 우거진 가을 날,우리는 초록숲놀이터의 개장식을 시작하였습니다.가장 가까이에서 놀이터의 새로운 모습을 위해 힘써준 장애아동 ..
[참여디자인] 모두를 위한 놀이터를 만들기 모두를 위한 디자인성별이나 나이, 장애, 언어 등과 상관없이 제품과 시설, 서비스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설계하는유니버설 디자인은 이미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개념일 것입니다놀이터에도 이러한 개념이 적용된다면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흔히 장애아동, 비장애아동 모두가 놀 수 있는 놀이터들을 통합놀이터, 무장애놀이터라고 부릅니다이러한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부분을 고려해야 할까요?모두를 위한 놀이터모두를 위한 놀이터는 놀이를 위한 시설물을 우선적으로 편리하게 만들어야겠지만놀이시설물을 이용하는 공간과 진입로 등을 포함한 더욱 넓은 차원의 고민들이 필요합니다놀이영역우선 놀이시설물은 단차를 최소화하고 급격한 변화가 있어 이용이 불편하거나 하지 않도록 디자인 하는 것이 좋습니다.그래야 걸음이 불편하거나 움직임이 ..
[참여디자인] 장애없는 놀이터를 위하여 우리 아이들이 놀이를 즐기는 법엄마와 함께 시소를 타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서서 그네를 타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모래놀이를 즐겨하는 아이,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미끄럼틀을 반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까지아동들은 자신만의 놀이방법 찾고 그 속에서 즐거움을 느낍니다.그렇다면 장애아동들은 어떤 놀이를 즐기고 행동할까요?장애없이 놀이터를 즐길 수 있을까?장애아동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통합놀이터에서의 놀이관찰을 통해 그 모습을 살펴보았습니다 구분 내 용 일시 2018년 4월 장소 서울어린이대공원 꿈틀꿈틀놀이터 대상 장애아동 15명, 교사 10명 방법 장애아동과 교사가 함께 자유놀이를 실시 스스로 몸을 가눌 수 있는 아동들은 놀이터 주변을 걸으며 산책을 즐기도 하였지만대부분의 ..
[참여디자인] 장애아동을 위한 통합놀이터, 놀이터의 주인을 찾아서 주민의 손 길이 필요한 놀이터를 만나다체육공원 내에 우두커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놀이터.이번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마들스타디움에 위치한 어린이 놀이터입니다.그 흔한 이름표조차 없는 이 놀이터는 울창한 나무 아래에서, 퍼석한 모래 위에서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하지만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오는 어른, 운동을 하러 나온 노인분들만 놀이터를 지나칠 뿐입니다.주택가에 위치한 일반적인 놀이터가 아닌 탓인걸까요? 이 곳을 이용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관찰하기는 어려웠습니다.학교와 학원에 치여 어른보다 더 바쁘게 지내는 아이들이 굳이 시간을 내어 이 곳을 찾을리가 없었습니다놀이터를 찾는 친구들이 놀이터 뒷 편으로는 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다양한 복지시설이 위치하고 있었습니다.그래서 놀이터 옆으로 휠체어를 타고..
[놀이터를 지켜라] 다시 만나서 반가워. 놀이터야! "개나리어린이공원아! 다시 만나 반가워!"드디어 개나리어린이공원의 개장식 아침이 밝았습니다개장식 준비로 놀이터가 아침부터 분주합니다새롭게 바뀐 놀이터의 밝고 환한 모습 때문일까요.과거에는 놀이터를 찾지 않았던 아이들도 하나 둘 놀이터로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 8시부터 놀이터 왔어요! '' 우리 동네 놀이터가 아닌거 같아요! 너무 신나요 ' 앞으로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차게 될 놀이터의 모습이 기대되는 이야기가 오갔습니다."축하해 개나리어린이공원!"개장식을 위해 마을의 소문난 재주꾼들이 모였습니다.개나리어린이공원을 대체놀이터로 이용하는 어린이집의 깜짝공연은 등장만으로도 주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깜찍한 의상과 율동으로 개장식의 시장을 알렸습니다.이어서 멋진 언니, 오빠들의 태권도 시범..
[놀이터를 지켜라] 놀이터 이야기를 기록하다 "우리마을 놀이터 이야기를 들려줄게요!"개장식 준비가 한참인 4월의 어느 날,개나리어린이공원을 바꾸기 위해 열심히 그림을 그렸던 마을 아이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우리 마을 놀이터의 변화를 담은 내용을 기록하기 위해서 입니다.어떤 내용이 좋을지, 고민을 하던 끝에아이들이 좋아하고 즐겨보는 동화책을 만들기로 했습니다."동화책 주인공은 바로 나야, 나!"'저는 제가 생각해 낸 나무놀이터가 실제로 만들어져서 너무 좋아요! 동화책에도 이 내용이 있어야해요''오빠, 내가 만든 고래분수도 만들어지고 있대! 우리 여름에 거기서 물놀이하자!'자신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디자인으로 놀이터가 변해가는 과정을 지켜본 아이들은신이 나서 동화책에 들어갈 소재들을 쏟아냅니다.'주인공은 여기에 있는 우리가 놀이터지킴이로 나오는건 어때..